< 수요음악회 시리즈>
‘신년 음악회’ 파이프 오르간 앙상블
1월 5일 (수) 오후 7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엘림아트센터 수요음악회 시리즈!
‘신년음악회’로
파이프 오르간 앙상블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 첫번째인 Tomaso Albinoni(토마소 알비노니)는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음악가로 우리에게는 ‘Adagio’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그의 트럼펫 협주곡 C 장조를 백향민의 트럼펫 연주로,
윌리엄 올브라이트 (William Albright) 의 오르간 작품집 3권의 오르간을 위한 12곡의 연습곡 중 한 곡인
발 건반 연주만을 위한 ‘Jig for the feet’ (Totentanz)를 오르가니스트 한영태가,
‘행성’ 이라는 7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목성’(Jupiter)으로 유명한
구스타브 홀스트(Gustav holst)의 트롬본과 오르간 듀엣을 오르가니스트 박진희와 트럼보니스트 설용빈이,
오르간 박진희, 호른 유선경의 연주로 가스통 리테즈(Gaston Litaize)의
‘Danse from Triptyque’ 를 감상하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게다가 박진희의 오르간, 트럼펫 백향민,트롬본 설용빈과 함께 연주되는 잔잔한
강물같은 작품인
Eric ewazen 의 ‘pastorale’(전원곡),
첫 시작부터 아주 강렬한 연타되는 D음으로 시작하여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는 Sergei Prokofiev 의 Toccata를 피아노가 아닌 오르가니스트 한영태가 연주하고
Camille Saint Saens의 Danse macabre, 바로 ‘죽음의 무도’를
오르간 박진희, 팀파니 김철우, 마림바 펄스 퍼커션(안평강,김승수)의 연주로 만나보며
피겨 여왕 김연아의 경기보다 더 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2022년 1월 5일 수요일
7시 30분
엘림아트센터 수요음악회 시리즈
엘림아트센터 2022년 첫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