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아트센터에서 새롭게 기획한 로비콘서트
아름다운 로비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와 연주를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 컨셉의 공연입니다.
로비콘서트 아홉번째 회차에서는
15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가은의 연주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연주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다들 영화 '투게더'를 보셨나요?
영화 '투게더'에 나오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가은 양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여러분들의 눈앞에서 연주해 드린다고 합니다.
이번 회차부터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여
조금더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로비콘서트" 로 찾아뵙겠습니다.
푸근한 오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눈 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함과 작은 숨소리까지 들리는
섬세한 연주를 느껴보세요.
-프로그램-
1부
크라이슬러 서주와 알레그로
생상스 인트로덕션과 론도 카프리치오소
인터미션
2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