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은 예원학교 음악부 전체 수석 입학과 서울예고 실기 우수상을 받은 영아티스트로 서울예고 3학년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2014년 음연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3위, 2015년 바루에코라챔버 전국음악콩쿠르 1위, 코리아헤럴드 콩쿠르 2위, 2016년 성정콩쿠르 2위, 스트라드콩쿠르 2위, 예원콩쿠르 은상, 2019년 서울챔버오케스트라콩쿠르 1위, KCO콩쿨 2위, 2021년 한세대국민일보콩쿠르 2위 등을 수상하였고
제3회 서울신인음악제연주, 음악춘추입상자연주회, S챔버 오케스트라협연, 영아티스트 콘서트연주 ,예음클래식 갈라콘서트연주, SCC Opening Concert 연주 , 예원입학식 신입생연주, 2018년 Ensemble M 협주곡의 밤 연주, 2020년 신한뮤직두드림 독주회 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주 경력을 가지고 있지요.
영아티스트 이정윤이 이번 공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비르투오소 첼리스트인 로스트로포비치는 이 작품을 가리켜 ‘첼로 하나가 만들어 내는 승리의 D Major 교향곡’이라고 했다는데요,
바로 바흐의 가장 잘 알려진 첼로 독주 작품인 J.S.Bach Cello suite(첼로 모음곡)입니다. 바흐의 두 번째 부인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필사본 형태로 전해졌다고 알려졌지요. 그 중 제일 늦게 완성된 작품인 no.6 in D Major에서 Prelude, Gavotte l,ll, Gigue를 연주합니다. 또한 우아하고 매력적인 C.P.E.Bach cello concerto in A Major, 속삭임이나 혀 차는 소리, 고함, 음성 효과등의 혁신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작곡가인 조지 크럼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G.Crumb sonata for cello solo),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에 비해 규모가 크고 밝고 정열적이며 첼로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작품인 J.Brahms cello sonata no.2, Op.99를 연주합니다.
3월19일 토요일 4시 30분
영아티스트 이정윤 첼로 독주회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