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영 첼로 독주회>
2월 6일 (일)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학사.석사 졸업 한 첼리스트
조은영은
음연, 스트라드, 음악저널 콩쿨 1위, Osak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Espoir prize,
Giovanni Musicis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및
금호아트홀 독주회,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 협연, 함부르크
총영사관, Schroeder 전 독일총리 초청연주
등을 하며 그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 뉴서울필하모닉,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이자 바리에이션 첼로앙상블 단원으로 있지요.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트스 황지희와 함께 합니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와 파미나의 이중창 인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를 사용하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7개의 변주곡으로 만든 작품인
Beethoven 7
Variations on 'Bei Männern,
welche Liebe fühlen', woO 46 와
모든 악장이 단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지 쓸쓸함이 드리워져있는 듯 한 작품
Brahms Cello
Sonata No.1 in e minor, Op.38 .
파블로 카잘스와 모리스 라벨의 제자인 바르셀로나 출신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가스파르 카사도 이 모레우(G.Cassadó )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Suite for Cello Solo),
프로코피에프가 죽기 전 5년 가량 병상에서 생활했을 시기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던 곡이자 유일한
첼로 소나타인
Prokofiev Cello Sonata in C Major, Op.119 까지
2월 6일 일요일
4시 30분에
엘림아트센터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