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아티스트 시리즈>
이지언 첼로 독주회
1월 22일 (토)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로비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
청라호수공원에서 공연되었던 Lake Gala Concert, 정서진
피크닉 서로인 클래식등에서
인상 깊었던 첼로 연주자가 있으실까요?
현재 해원 초등학교 6학년으로 예원학고 입학예정에 있는 이지언양이 떠오르실꺼예요!
이미 만8세에 세계적인 무대인
Carnegie Hall과 Lincoln Center 만9세에는 Elias Kuppelsaal in Berlin 에 당당히서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렸으며 만10세에 금호영재 이지언 첼로 독주회 그 이듬해는 파리뮤직포럼 영아티스트 이지언 첼로 리사이틀을 통해 첼리스트로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요.
이번에는 이지언양을 엘림아트센터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래 프레스코발디가 하프시코드와 오르간을 위해 작곡한 작품을
파블로 카잘스의 제자이자 모리스 라벨에게 작곡을 사사받았던 첼리스트 가스파르 카사도가 편곡, 출판한
이탈리아 음악가 지몰라모
프레스코발디의 가스파르
카사도 편곡에 의한 토카타와
베토벤의 5개의 첼로 소나타 중 세번째
작품으로 그의 귓병이 악화되기 시작한 시기에 작곡하여
피아니스트 활동을 그만 둔 해에 완성한 L.Beethoven Sonata No.3 for cello and piano,
작곡가의 민족주의적인 민속적인 음악적 특성을 엿볼수 있는 작품인
아르헨티나 작곡가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팜페아나 제2번,
제목 그대로 변주 형식을 가진 독주곡으로 보이지만
첼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협주곡과 같은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영아티스트 답게 20분이나 되는 대곡을 연주하는 이지언양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지언양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피아니스트 이선호 또한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대단한 피아니스트이니 이번 공연 놓치지 마세요!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4시 30분에
엘림아트센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