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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진 피아노 독주회
    • 기간 2022-02-09 ~ 2022-02-09 오후 7시 30분
    • 장소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 가격 전석 1만원
상세내용

 

< 임현진 피아노 독주회>

 

 

2 9 () 오후 7 30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대중을 매료시키는 연출과 작품해석으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뮌헨 국립 음악대학교에서 석사를 취득 후, 동 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음연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수리난파콩쿠르 1, 코리아헤럴드 콩쿠르 1, 부산음협 콩쿠르 1, 한국일보 콩쿠르 3위를 수상하였고, 해외에서는 독일 뮌헨 Steinway & Sons Förderpreis 우승, H.Genzmer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등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현진은 국내 외 저명한 음악가들과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가졌으며 마티네콘서트, 아트엠콘서트, 신영체임버홀 Meet the Artist, 독일 뮌헨 Rubinstein Hall 피아노 리사이틀, H.Genzmer 재단 초청 연주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Intetnational Summer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뛰어난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네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강충모,손은정에게 사사,

독일에서는 아르헤르치 동시대의 부조니 1등을 거뭐진 Margarita Höhenrieder 교수를 사사하였고

현재 계원예중고,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교육활동과 다양한 연주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준비 한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교향곡의 아버지’ 로 익숙한 Haydn의 피아노 sonata in E Major H16/31

 

브람스가 쓴 마지막 피아노 독주곡이며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클라라 슈만을 생각하며 작곡, 악보와 편지를 그녀에게 보내 작품 설명 및 조언을 구한

브람스 4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번호 119

 

 마지막으로,  슈만이 클라라에게 편지로 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당신에 대한 단 하나의 마음의 외침’ 이라고 언급하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한 작품인

4악장 구성 대소나타 형식의 Schumann의 피아노 Sonata no.1 op.11 입니다.

 

2 9일 수요일 7 30

엘림아트센터

 

피아니스트 임현진의 연주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