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진 피아노 독주회>
2월 9일 (수) 오후 7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대중을 매료시키는 연출과 작품해석으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뮌헨 국립 음악대학교에서 석사를 취득 후, 동
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음연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수리난파콩쿠르 1위, 코리아헤럴드 콩쿠르 1위, 부산음협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3위를 수상하였고, 해외에서는 독일 뮌헨 Steinway & Sons Förderpreis 우승, H.Genzmer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등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현진은 국내 외 저명한 음악가들과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가졌으며 마티네콘서트, 아트엠콘서트, 신영체임버홀
Meet the Artist, 독일 뮌헨 Rubinstein Hall 피아노 리사이틀, H.Genzmer 재단 초청 연주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Intetnational Summer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뛰어난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네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강충모,손은정에게 사사,
독일에서는 아르헤르치 동시대의 부조니 1등을 거뭐진 Margarita Höhenrieder 교수를 사사하였고
현재 계원예중고,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교육활동과 다양한 연주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준비 한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교향곡의 아버지’ 로 익숙한 Haydn의 피아노 sonata in E Major H16/31 와
브람스가 쓴 마지막 피아노 독주곡이며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클라라 슈만을 생각하며 작곡, 악보와 편지를 그녀에게 보내
작품 설명 및 조언을 구한
브람스 4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번호 119
마지막으로, 슈만이 클라라에게 편지로
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당신에 대한 단 하나의 마음의 외침’ 이라고 언급하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한 작품인
4악장 구성 대소나타 형식의 Schumann의 피아노 Sonata no.1
op.11 입니다.
2월 9일 수요일 7시 30분
엘림아트센터
피아니스트 임현진의 연주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