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박혜선, 바이올린 정혜리, 비올라 성신애, 첼로 이서연이 함께 하였습니다.
Piano Quartet 음악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국내외 활발한 연주를 펼치며
2019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악곡이지만 피아노 협주곡을 듣는 것 같은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 no.2 와
슈만의 감성이 물씬 흘러넘치는 슈만 피아노 4중주 op.47 가 연주됩니다.
선선한 바람과 가을 비가 내리는 요즘,
모차르트와 슈만의 피아노 4중주로
마음의 온기를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