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k(음악), Munich(뮌헨), unique(유니크함, 특별함) 을 담은 이름으로, 음악으로 인해 뮌헨에서 만나게 된 비올리스트 정승원과 오르가니스트 이슬비의 특별한 인연과 그들의 음악세계를 담은 듀오 입니다.
독일에서부터 함께 활동해 온 이들은 흔히 볼 수 없는 비올라와 오르간의 조합으로 국적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며 그들만의 음악을 확립해가고 있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작품의 근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명곡인 것은 확실한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와 카자드쥐의 비올라 협주곡,
이름만 들어도 들썩이는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부르흐만이 표현해 내는 아름다운 선율 ‘로망스’,
익숙한 선율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코렐리의 ‘라 폴리아’
무엇보다 오늘 공연의 매력은
이 걸작들을 비올라와 오르간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9월5일 일요일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
비올리스트 정승원과 오르가니스트 이슬비의 듀오 리사이틀
절대 놓치지 마세요!
[공지사항]
엘림아트센터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공연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정시에 시작되며 공연시작 이후 입장이 제한 되실 수 있습니다.
공연장 입장 전, 이용객 명단 작성 및 체온 측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연은 상황에 따라 취소 혹은 연기될 수 있으며 이 점에 대해 양해부탁드립니다.
* 미취학 아동을 위해 챔버홀과 로비에서 공연 실황이 무료로 상영 중에 있습니다.
<정승원 & 이슬비 듀오 리사이틀>
9월 5일 (일) 오후 4시 30분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해당 공연 실황이 무료 상영되는 챔버홀에서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