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전, 청라의 작은 무대에서 시작된 클래식의 여정
이제는 한 도시의 문화로 자라난 엘림의 이야기”
엘림아트센터는 개관 9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온 관객 여러분께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개관기념 콘서트는 엘림아트센터의 주요 기획 시리즈를 함께 만들어온
에스클래식 챔버앙상블과 대금 연주자 이창훈의 협연으로 진행됩니다.
서정과 생동이 공존하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대금의 숨결로 새롭게 재해석되는
피아졸라의〈사계〉와 한국 창작곡 〈비류〉가 한 무대에 오릅니다.
현악의 따뜻한 선율과 대금의 고유한 음색이 어우러져
서양과 한국의 정서가 교차하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이번 공연은
엘림아트센터가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담아내는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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