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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있는 타건의 소유자. 매연주마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황보 영이 엘림아트센터를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온화화면서도 깊이있는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Op.10, no.3 in D Major 작품 10의 소나타 세개 중에서 마지막인 D장조 소나타는 작곡가 베토벤의 시각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작품입니다다. 슬픔에 쌓여있다는 의미 답게, 우울함과 슬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 둠카 다단조 Op.59 19세기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집 1893년 클라라 슈만에게 헌정한 곡으로 4곡의 인터메조와 1곡의 발라드, 1곡의 로망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2번과 6번이 유명합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일요일 오후, 피아노 선율에 흠뻑 취해보세요. <황보영 피아노 독주회>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전석1만원
미취학 아동이 있을 경우, 챔버홀에서 공연실황이 무료로 상영되니 챔버홀을 이용해 주세요. ![]() |